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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을 위한 컨설팅의 핵심 1

미국 대학을 위한 컨설팅은 컨설턴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5가지의 키워드로 분류를 합니다.

  • 스토리

  • 커리큘럼

  • 학교 분석

  • 공부 요구 능력

  • 대학 입시에 필요 항목

스토리

  • 아이만의 유니크한 스토리를 만들어야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동일한 스펙쌓기, 동일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 만들기. 이런 것들은 아이만의 유니크한 스토리를 만들 수 없습니다. 아이만의 테마를 만들고, 아이만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들을 만들어야 미국 대학 입시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회 수상, 좋은 스펙이 의미가 없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대회 수상, 좋은 스펙이 하나의 스토리를 향해 가고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스펙이나 대회 수상이 우선시 되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쌓아나가는 가운데에 대회 수상도 있고 스펙도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 토이비 에듀만의 스토리 만들기는 한국의 일반적인 유학원과 결이 다릅니다. 다른 학생들이 하는 동일한 활동들을 절대 하지 않으며, 아이의 관심사와 아이의 전공을 함께 합쳐 녹여서 아카데믹한 틀 안에서 특수한 경험들을 만들고, 만들어진 스펙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자립적으로 각종 액티비티를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합니다.

커리큘럼

  • 커리큘럼에 대한 컨설팅은 이르면 7~8학년때부터 시작하여 대개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9학년 때부터 시작하십니다. 커리큘럼을 제대로 짜놓고 고등학교 4학년을 보내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EC를 스펙쌓기식으로 진행하고, 수업 설정도 아무거나 듣게된다면 아이만의 스토리가 없게됩니다. 학교 수업도 아이의 상황에 맞게, 아이의 EC도 아이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해야합니다. 또한 각 학년마다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항목들이 존재합니다. 이를 놓치게된다면 놓친 항목들을 그 다음 학년에 진행하게되고 그 다음학년에 진행해야하는 항목들은 또 그 다음 학년으로 미뤄지게됩니다. 전체적인 틀이 깨지게된다면, 아이가 방향성을 잃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고, 12학년 때 이력서를 쓸 때에 당황을 할 수도 있습니다.

  • 토이비 에듀는 기본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 골자 안에서 학생들만의 다양한 상황을 적용하고, 학습 능력, 공부 진행 상황, 진로와 관련된 EC진행상황 등을 고려하여 학생 개개인 마다 각기 다른 커스터마이즈된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타 컨설턴트들과 다르게 단순히 커리큘럼을 만들어주고 아이가 다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닌, 혹은 커리큘럼을 만들고 아이의 모든 EC를 만들어주는 그런 컨설턴트가 아닌, 아이가 커리큘럼안에서 공부와 각종 EC를진행하는 것을 서직접 개입하여 서포트하며 항시 관리합니다.

학교분석

  • 대학교마다 인재상도 다르고, 어떤 포인트들을 우선시 여긴다든지, 요구사항들이 각기 다릅니다. 또한 연도별로 학교들의 대학 입결 상황도 다르기때문에 항상 학교 분석을 놓치지 않고 진행을 해야 아이가 어떤 학교에 전략적으로 지원할지에 대해 판단이 될 것입니다.

  • 토이비 에듀는 아이비리그 출신의 전문 연구원들이 매년 입시결과가 반영된 업데이트된 대학교 자료를 분석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 분석 자료는 이후에 블로그에 간략하게 정리된 형태로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출처] 미국 대학을 위한 컨설팅의 핵심-1|작성자 토이비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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