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
방향을 잡는 것이 전부입니다.
9학년은 성적이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하는 해입니다. 아직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면
— 그게 정상이에요. 이 시기에 중요한 건 스펙을 억지로 쌓는 게 아니라, 공부 습관의 기초를 만들고
아이가 어떤 사람인지 탐색하는 것입니다. "아직 9학년이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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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 — 첫 성적이 인상을 만듭니다
미국 대학은 9학년 1학기 성적부터 모두 봅니다. "나중에 만회하면 되지"는 통하지 않아요. Honor나 AP 과목에서의 첫 성과가 향후 4년의 흐름을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 학습 루틴을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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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탐색 — SPIKE의 씨앗 찾기
미국 대학이 원하는 학생은 "뭐든 다 잘하는 아이"가 아닙니다. 특정 분야에 깊이 파고든 학생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면서 아이가 진짜로 흥미를 느끼는 게 무엇인지 찾는 시간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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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글쓰기 기초 — 지금부터 쌓아야 합니다
미국 대학 에세이는 우리나라 영어 작문과 전혀 다릅니다. 논리적으로 자기 생각을 구조화하고 표현하는 훈련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아요. 9학년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쌓는 것이 11~12학년에 차이를 만듭니다.
10학년
방향이 잡혔다면,
이제 깊이 들어갈 시간입니다.
10학년은 입시 준비의 골든타임입니다. 9학년에 탐색한 관심사를 실제 활동으로 연결하고,
에세이 실력을 본격적으로 쌓아야 합니다. PSAT도 처음으로 의미 있는 점수가 나오는 해이기 때문에
영어 실력 점검도 필요해요. EC 활동은 개수가 아니라 깊이입니다. 연결고리 없이 여러 활동을 하면 오히려
"이 아이가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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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활동 본격화 — 참여에서 기여로
클럽에 그냥 이름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을 맡거나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아이의 관심사와 연결된 활동을 1~2개 깊이 있게 키워가는 게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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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블로그 시작 — 원서 에세이의 가장 강력한 토대
투아이비에듀가 강조하는 논문 블로그는 단순한 글쓰기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아이가 무엇을 궁금해하고 어떻게 탐구하는지를 보여주는, 에세이 스토리의 뼈대가 됩니다. 10학년에 시작해야 11학년에 완성도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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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응시 — SAT 준비의 시작점
10월에 치러지는 PSAT/NMSQT는 내 아이의 현재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점수를 보고 어느 영역이 부족한지 파악한 뒤, SAT 준비 계획을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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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 SAT 막판 스퍼트와 EC 프로젝트의 시간
10학년 여름방학은 두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SAT 점수를 끌어올리는 집중 학습과, 아이만의 퍼스널한 임팩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에요. 이 시기에 만들어진 프로젝트가 나중에 에세이의 핵심 소재가 됩니다.
11학년
입시 결과를 가르는 해,
가장 바쁘고 가장 중요 합니다.
11학년은 SAT, AP, EC 완성, 대학 리스트까지 모든 게 한꺼번에 몰리는 해입니다.
전략 없이 움직이면 버거워집니다. 특히 여름방학이 끝날 때까지 SAT 점수도 안 나오고 에세이 초안도 없다면,
12학년 1학기가 매우 힘들어요. 원서 마감과 에세이 작성이 동시에 닥쳐오거든요. 추천서도 이 시기에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12학년에 갑자기 부탁하면 선생님이 깊이 있는 내용을 쓰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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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 늦어도 11학년 1학기 안에 끝내야 합니다
1550+ 목표라면 11학년 1학기부터 집중적으로 준비해서, 늦어도 11학년 말이나 여름방학 전에 목표 점수를 완성해야 합니다. 12학년까지 SAT를 끌고 가면 에세이에 집중할 시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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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과목 — 학업 역량을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
상위권 대학은 AP를 5개 이상 이수하고 대부분 4~5점을 받은 학생을 기대합니다. 11학년은 AP가 가장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전략적으로 결정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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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정리 — 활동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기
지금까지 해온 활동들을 Common App Activities 섹션에 어떻게 담을지, 어떤 임팩트를 강조할지 전략적으로 정리할 시간입니다. 이 작업이 에세이 방향과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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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 에세이 초안과 대학 리스트 완성
11학년 여름방학은 원서 준비의 시작점입니다. 지원 대학 리스트(Safety·Match·Reach)를 확정하고, Personal Essay 초안을 이 시기에 써두어야 합니다. 추천서를 부탁할 선생님도 이 때 결정해두세요.
12학년
드디어 원서의 해,
관리된 학생이 합격을 만듭니다.
12학년은 준비한 것을 결과로 만드는 해입니다. 지금은 에세이 완성도와 원서 제출 타이밍에 집중할
시간이에요. Early Decision으로 지원하면 합격률이 Regular보다 평균 1.5~2배 높습니다.
이 전략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결과를 크게 바꿉니다. 12학년에 처음 컨설팅을 시작하신다면
— 늦지 않았습니다. 단, 빠르게 움직여야 해요.
8~9월
Common App 오픈 — 원서 작성 시작
8월 1일 Common App이 오픈됩니다. Personal Essay를 마무리하고, 학교별 Supplemental Essay를 작성해야 합니다. EA/ED 지원자는 10~11월 초 마감이므로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완성해야 해요.
11월 1일
EA / ED 마감 — Early 전략의 분기점
대부분의 Early 마감은 11월 1~15일입니다. ED(Early Decision)는 합격 시 반드시 진학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가고 싶은 학교가 확실하다면 ED는 강력한 카드입니다.
12월
EA / ED 결과 발표 — 결과에 따른 대응
ED 합격이면 등록 절차를 시작합니다. 보류(Deferred)되면 Regular Decision으로 전환되며, 이때 추가 자료나 업데이트 레터 전략을 고려할 수 있어요. RD 지원 학교 리스트도 이 시기에 최종 확정합니다.
1월 1일
RD 마감 — 모든 원서 제출 완료
대부분의 주요 대학 Regular Decision 마감은 1월 1일입니다. 마감 당일 제출은 기술적 오류 위험이 있으므로 최소 2~3일 전에 제출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5월
결과 발표 & 최종 결정
RD 합격 통보가 3~4월에 옵니다. 여러 학교에 합격했다면 재정 지원, 전공 강점, 캠퍼스 환경을 비교해서 5월 1일까지 최종 등록 결정을 해야 합니다.
